인천 중구 洞자원봉사센터 쌀뜨물 발효액만들기 진행

입력 2014년08월20일 17시27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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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중구 주민센터내 洞자원봉사센터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환경을 살리는 쌀뜨물 발효액만들기 진행한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18일 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중구 주민센터내 洞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EM을 활용한 환경을 살리는 쌀뜨물 발효액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영종지역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 사무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역주민 및 자원봉사자는 패트병에 쌀뜨물 받아 주민센터 내 洞자원봉사센터 창구에 월요일마다 방문하면 쌀뜨물 발효액을 손쉽게 만드는 법과 실생활에 사용하는 법을 자원봉사 상담가를 통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하수오염의 주된 원인이 되는 쌀뜨물이 하수구를 통해 그냥 버려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고 환경을 살리는 발효액을 만들어 사용하는 이 작은 움직임을 통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GCF를 유치한 인천의 위상에 걸맞는 인천 중구의 대표적인 환경 분야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점점 확대되어지길 기대한다.
 
洞자원봉사센터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 시책 중 하나로 지역주민이 쉽게 자원봉사에 접근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려는 인식을 갖고, 생활권에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100여명이 배치되어 자원봉사자 모집, 홍보, 소외계층 발굴, 안부가 염려되는 홀몸 어르신 방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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