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아, 20일 하와이 자택서 별세

입력 2014년08월21일 18시38분 연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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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배우 김진아가  올 봄 말기 암 선고를 받아 투병하다 지난 20일(현지시각)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암으로 사망했다. .

김진아는 이후 '수렁에서 건진 내딸'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 '밤의 열기 속으로' '내시' '연산일기' 등의 작품에 출연해 80년대 대표 배우로 활동한 바 있다.

2010년에는 영화 '하녀'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 2011년에는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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