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추석맞이 특별 통관지원

입력 2014년08월25일 12시54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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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상시 통관지원 체제 운영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8.25(월)~9.12(금) 3주간 공휴일·야간에도 상시 통관이 가능하도록 24시간 통관체제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특별 통관지원 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통관지원 대책을 통해 추석 성수품 등 적기 공급으로 추석 물가안정 및 민생안정에 기여하고, 관세환급 선지급 및 관세납기연장· 분합납부 등을 적극 허용하여 자금경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성실 중소 수출입업체의 애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연휴 기간 중 적극 지원한다.

또한 인천세관은, 특별 통관지원 기간 동안 식용 부적합 물품 등 국민 건강 위해 품목에 대한 집중 선별 및 검사를 실시하고 우범화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지만, 검사대상 물품으로 선별된 경우에도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물품은 우선적 검사 수행 등으로 통관소요시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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