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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창4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에서 지난 21일, 창4동 저소득 주민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에서 기탁한 성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60세대에 각 10만원씩 지원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장훈 지사장은“도봉지사가 20년 넘게 창4동에 위치해 있으면서 지역주민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며“약소한 성금이나마 창4동 주민 여러분께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매년 한국마사회 도봉지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고 있다”며“더욱이 금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있어 더욱 뜻 깊은 자리였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고 있는 한국마사회 도봉지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