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줄잇는 사랑 나눔! 행복한 추석 명절

입력 2014년08월28일 11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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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 곳곳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신도림동새마을부녀회가 추석맞이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26일 신도림동주민센터 5층 식당에서 장조림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15명에게 직접 전달하고 말벗봉사도 실시했다.

빈첸시오 성당(신도림동) 봉사회도 지난 21일 홀몸어르신 200명을 모시고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대접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송편을 나누는 행사도 열린다. ㈜하나금융그룹 직원과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손을 잡고 30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송편을 만든후 전, 수정과, 약과 등 5만원 상당의 성품으로 포장해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을 통해 홀몸어르신 200가구로 전달한다.

내달 4일에는 인텔코리아와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함께 구청 광장에서 송편과 전을 준비한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자활시설 등 7곳에 송편 200박스와 전, 과자류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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