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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2일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은 매월 서울시 25개구를 순회하며 소외계층 독거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과 생필품을 전달해드리는 ‘어르신 나눔 한마당‘행사를 진행 하고 있다.

이 행사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외롭고 의지할 곳 없는 어르신들에게 잠시 외로움을 달래며 즐길수 있는 시간과 지역주민과의 연계를 통한 소통의 장을 열고 끊임없는 관심과 독거 어르신들의 현실을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제15회 어르신 나눔 한마당’은 돌아오는 2014년 9월 19일(금) 동대문구민회관에서 진행 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순서 개회식에 이어 2부 행사는 가수,국악인, 마술공연, 악기연주, 벨리댄스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어르신들께 흥겨운 볼거리와 웃음을 선사하여 즐거운 시간을 드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과 행사에 참 가한 모든 어르신들께 생필품을 전달해 나눔복지의 장을 열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잔치라고 설명한다.

송 회장은 ’어르신 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즐겁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한마당’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