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대위 진주 숙소에서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년09월02일 15시3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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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지난1일 오전 9시 24분경 진주시 금산면 공군교육사령부 독신자 숙소에서 A(29) 대위가 숨져 있는 것을 후배 장교가 발견했다.

공군교육사령부는 이날 A 대위가 오전 9시까지 출근하지 않아 확인해 보니 숙소 출입문에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다고 밝혔다.

공군은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A 대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을 만한 이유가 있었는지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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