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학교 주변 불량식품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 전개!

입력 2014년09월04일 15시1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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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4일 영화관광경영고등학교 일대에서 ‘식품안전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 조성으로 학교 주변에서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식품공급과 위생적인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회원, 구청 직원 등 30여명은 피켓, 어깨띠 등을 활용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부정불량식품신고 1399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예방요령 ”식중독예방 손씻기 방법 ”식품취급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학생들이 즐겨 찾는 빙과류, 혼합음료 등 부정․불량식품 판매행위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으며, 학생들에게는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과 신고방법을 안내하는데 주력했다.

 원태근 자치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합동 안전문화운동캠페인을 통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주민들의 안전문화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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