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광역시 동구의회(의장 김기인)는 지난 1일 관내 현업기관인 송림119안전센터, 서흥파출소, 송현119안전센터, 만석119안전센터, 송현파출소를 방문하여 기관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동구의회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민생현안을 파악하기 위하여 일선 파출소와 소방서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계기로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항상 소통하고 민심을 살피는,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구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김기인 의장은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묵묵히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2014년 남은 기간도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동구의회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참의정의 실현을 위해 앉은 자리에서 소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에서 벗어나 구민들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 그들의 힘겨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느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