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손승락 선수, 서초3동 추석맞이 이웃돕기 쌀 기부

입력 2014년09월04일 23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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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프로통산 7번째 150세이브를 달성한 넥센히어로즈 마무리 투수 손승락 선수가 백미 150kg를 서초3동 주민센터에 기부한다.

5일 오후 6시 30분 목동구장에서 NC와의 경기에 앞서 진행되는 손승락 개인 150세이브에 대한 특별 시상식을 마친 후, 이순명 서초3동장에게 백미 150kg을 전달하는 기부식을 가질 예정이다.

서초구는 매년 각 동 주민센터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작년 투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손승락 선수는 서초3동주민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기도 했고 기부된 쌀은 서초3동주민센터를 통하여 서초3동의 기초생활수급대상 독거노인 15세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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