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붐조성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범시민 정화 캠페인 실시

입력 2014년09월05일 18시53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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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16 시와 각 군·구에서 청소년 보호 결의 및 캠페인 전개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 범시민 정화 캠페인 을 시를 포함해 각 군·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11일에는 시와 부평구청 주관으로 부평역 광장 주변에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환경을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유해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시청, 군·구 공무원, 교육청, 경찰, 유해환경감시단, 시민단체감시원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인천아시안게임 홍보를 위한 청년 서포터즈 공연을 포함해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보호 결의문 낭독, 시민과 함께 하는 청소년 보호 구호제창, 청소년 활동지역인 부평 문화의거리, 테마의 거리 가두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이 살기좋은 도시,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 자신의 꿈을 펼칠수 있는 도시가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하여 지도·점검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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