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대학, 안산시 드림스타트 센터 현장 방문

입력 2014년09월07일 00시42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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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및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청취하고 교류하는 자리 마련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3일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 소아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13명이 안산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아동에게 실시하고 있는 정신 및 건강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청취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대학은 3주간의 연수 일정으로 한국의 정신건강분야에 대한 기관방문과 문화체험을 위해 방문했으며 2012년부터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가 3번째 방문으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김은정 워싱턴대학 교수는 “안산 드림스타트에서 저소득층 아동과 그 부모들에게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배울 점이 많았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들에게 매우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안산시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보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류를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우호협력의 기틀을 다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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