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국세청 은 12일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지방청 국장이상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반부패혁신연찬회」를 개최했다.

임청장은 국세청이 청념해서 자유로워질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있고 일한만큼 정당한 평가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고위  관리자의 솔선수범과 절제된 언행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임환수 청장 취임 이후 고위관리자 49명이 한자리에 모여 취임식에서 밝힌 청장의 세정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실천해 나가기 위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고위관리자가 매사에 솔선수범하고 자발적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청렴콘서트와 국세청 감사관의 ｢반부패 혁신방안｣ 발표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 되었다

또한, 김성근 야구감독을 모시고 ‘원칙을 지키는 리더십과 조직 화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감독은 일구이무(一球二無)의 정신을 소개하며 정해진 원칙에 따라 매순간 최선을 다해야 할 것 이고  특히 리더는 자신에 대한 채찍질과 철저한  절제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국세청고위 관리자들은 한가위 명절 연휴가 끝난후 개최된 이번행사를통해 현안과제의 차질없는 추진화함께 건강하고 당당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 설 것 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