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구민감동 향한 힘찬 출발

입력 2014년09월16일 07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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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는 9월부터 친절과 소통, 열린행정 실현을 위한 친절행정 종합 운영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선6기에도 친절 분야에 있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것이다.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신규 사업들을 살펴보면 ▲방문민원 가족처럼 책임서비스 운영 ▲동주민센터 친절글판 운영 ▲우리동네 민원안내도우미 서비스 운영 ▲맞춤형 민원응대 매뉴얼 제작·배포 ▲소통&공감 데이 운영 ▲스마일 좋아요! 공모전 개최 ▲친절발표회 친절을 말하다 개최 ▲형광펜 꼼꼼이 서비스 운영 ▲친절 나눔방 등이 있다.

대표적 사업인‘방문민원 가족처럼 책임서비스’는 민원인을 최초로 맞이한 공무원이 내 가족처럼 친절히 응대하는 제도로 해당 민원인의 타부서 소관업무까지 직접 전화로 담당자를 확인하는 등 민원인을 끝까지 책임지고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면 민선5기 구정목표인 친절 1등구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및 전화 ‧ 방문민원응대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의 민선6기 친절행정은 민원인에 대한‘배려’를 많이 고려했다는 것이 민선5기와의 차이점이다.”며“방문민원을 내 가족처럼 섬기는 책임서비스제 등을 기점으로 업무 미루기식 관행을 타파하고, 구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친절행정 1등 구를 다시 한 번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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