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17일 구립 검암경로당 개소식가졌다.

검암경로당은 발전소주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검암동 506-1번지 상가를 매입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연면적 207.64㎡의 경로당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구립 검암경로당의 개소는 그동안 경로당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던 일반주택 거주 어르신들과 지역주민에게 큰 기쁨이 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강범석 구청장을 비롯해 이종민 서구의회 의장과 지역구 의원, 동 지역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검암경로당의 개소를 축하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구립 검암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복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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