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선한가게 1호점’탄생

입력 2014년09월20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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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이 동대문구 장안삼계탕(답십리2동 소재)에 선(善)한 가게 인증마크를 부착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19일 오전 11시 답십리2동 소재 장안삼계탕에서 동대문형 복지공동체 보듬누리사업의 일환으로‘선(善)한 가게’1호점을 발굴하고 인증마크 부착행사를 진행했다.

‘선(善)한 가게’인증마크란 답십리2동 희망복지위원회 위원이 운영하는 가게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곳에 부착하는 동 자체로 브랜드화한 현판이다.

향후 답십리2동에서는 동희망복지위원회 위원(위원 40명) 가게뿐만 아니라 가정에도‘선(善)한 가정’인증마크를 부착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범 가게 및 가정임을 홍보해 더 많은‘선(善)한’동희망복지위원들이 구성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오늘 행사로 보다 많은 선(善)한 가게와 가정이 탄생하고 선한가게 인증마크 제도가 타지역에도 전파됨으로써 이웃돕기 문화가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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