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원순 시장, 정책박람회에서 김제동․조희연 교육감과 각각 대담

입력 2014년09월20일 10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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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토론회에 참여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3번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0일(토) 열리는 2014 희망서울 정책박람회에서 방송인 김제동 씨,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각각 대담하고 서울시정 및 교육정책과 관련한 생각을 이야기한다.

「2014 희망서울 정책박람회」는 시정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받아 정책에 반영하는 시민들의 정책축제다. ▴공감의 장 ▴토론의 장 ▴제안의 장을 주요 골자로 총 16개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우선, 오전 11시에는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 정책박람회 개막행사로 열리는 <정책나들이 – 김제동의 말걸기 “사람이 사람에게”>에서 김제동 씨와 민선6기 서울시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대담한다.

이후 오후 1시30분에는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서울의 미래, 어떤 인재를 키울 것인가’를 주제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과 교수, 이진하 삼성전자 인터랙티브 시각화랩 랩장 등 4인이 참석하는 교육 간담회에 참석한다.

한편, 박 시장은 오후 6시40분에는 서울광장 메인무대 객석에서 시민들과 함께 '마을박람회 시민과 함께하는 마을대합창'에 참여한 전체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아름다운 세상>, <고향의 봄>을 감상한다.

‘마을대합창’은 제3회 「2014 서울마을이야기」 박람회의 광장행사 중 하나로, 초등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7개의 마을합창단이 동요부터 국악과 가요까지 각각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곡들을 노래한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 인터넷 방송 라이브서울(http://tv.seoul.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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