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웃음‧행복 바다에 빠지다

입력 2014년09월21일 17시55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제1회 웃음왕선발대회에 참여한 동대문구 구민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 구청에서 열린 ‘제1회 주민장기자랑 및 웃음왕 선발대회’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21일 오후1시 구청 강당에서 열린‘제1회 주민장기자랑 및 웃음왕 선발대회’에 참석했다.

금년 처음으로 개최되며 동대문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삼육재단과 동대문구가 주최하고 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가 주관했다.

장기자랑과 웃음왕 2개 부문으로 나눠 예선을 통과한 20여개 팀이 춤, 노래, 웃음소리, 웃는 모습, 유머, 만담, 코믹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참가자와 관객이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웃음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동대문구 직원들과 1:1결연을 맺은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행사에 초청함으로써 웃음과 삶의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결연주민 뿐만 아니라 동대문구민 모두가 좀더 행복해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