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문화가 있는 날 맞아 초등생과 문화체험교육 실시

입력 2014년09월23일 06시40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 서초3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에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신중초교 4학년생들과 함께 문화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우면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체험하고,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풍류탄생 최치원’전시를 관람하게 된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지정된‘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의 영화관을 비롯한 공연장, 미술관 등을 할인 혹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이번‘풍류탄생 최치원’ 전시 역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한호숙 서초3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장은 “‘문화가 있는 날’의 혜택을 널리 알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문화를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 도시 서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