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서, 애관극장과 4대 사회악 척결에 나선다

입력 2014년09월23일 11시3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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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중부경찰서(서장.황경환)에서는 애관극장 과 4대 사회악 근절홍보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영화시작 전 광고시간에 인천경찰청에서 제작한 약 30초 분량의 4대 사회악 근절 동영상을 상영하는 방법으로 영화를 보는 관람객들로 하여금 경찰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노력과 ‘안전한 도시 인천’을 인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황경환 서장은 “오랫동안 인천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애관극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배려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형식적인 홍보활동에 그치지 않고 중부경찰 전 직원이 합심해 4대 사회악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은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의 근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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