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드림파크경기장(수영, 승마장)의 공인을 지난 18일까지 최종 취득했다고 밝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드림파크 경기장(수영, 승마장)은 대한수영연맹 및 대한승마협회로부터 경기장 실사(공인측량, 내부심의 등)를 거처 공인을 승인받았으며, 이로써 국제경기를 치르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성공적인 AG대회 개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수영장은 연면적 9,623㎡, 50m×25m×2m의 1,000석 관람석 이상 규모이며, 승마장은 연면적 15,101㎡, 관람석 1200석, 대회본부 1동, 마장마술연습장 1동, 마사 12동, 주경기장 1면, 연습마장 3면, 크로스컨트리 경기장(1매립장 이격구간 3.9km) 등을 갖추고 있다.
향후, 수도권매립지를 글로벌테마파크로 개발할 때까지 동 공인시설을 한시적으로 운영관리 할 방침이라고 관계자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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