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술은행, 미추홀외고 갤러리 개최

입력 2014년09월24일 09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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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술은행 소장 미술품 그림소개展으로 학교로 찾아가

[여성종합뉴스/민일녀](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윤식)은 2005년부터 2013년까지 인천미술 현장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출신 예술가의 작품 150점을 구입해 왔다.

인천미술은행은 지역 작가의 작품을 구입하여 작가를 지원함과 동시에 소장한 미술품을 시민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재단은 소장한 작품으로 꾸준히 시민들의 일상공간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자하는 전시를 개최해왔다. 올 상반기에는 서구문화회관, 신현고등학교 갤러리 뮤즈, 동인천고등학교 오동나무갤러리에서 ‘인천미술은행 소장미술품 기획전시 <그림소개展>’을 개최했다. 이어서 24일부터 1달간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 갤러리 미홀에서 2013년에 새로 구입한 신작 16점을 전시한다.

미추홀외국어학교에서의 전시로 학생이 잠시나마 문화적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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