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불법운영 학원·교습소 1,358곳 적발

입력 2014년09월24일 14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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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 건수 전남 32.8% , 충북 20.9%, 경남 12.3% 등의 순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교육부는 최근 석달 간 시.도교육청과 함께 전국의 학원과 교습소, 개인과외를 점검해, 일천358곳의 불법 운영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사례로는 교습비 관련 위반이 가장 많았고, 미신고 개인 과외, 무단 시설 변경, 교습시간 위반 등이 뒤를 이었으며 17개 시·도 가운데 점검 학원 대비 적발 건수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32.8% 였으며, 충북 20.9%, 경남 12.3% 등의 순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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