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배곧신도시 ,단독주택용지! “잘나가네”

입력 2014년09월25일 14시34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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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시흥시(시장 김윤식)는 배곧신도시 상업용지(1필지)와 단독주택용지(52필지)를 분양을 실시한 결과 상업용지 1필지(약50억), 단독주택용지는 29필지(약100억) 분양을 완료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특히 단독주택용지 중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8필지가 전부 매각되어 1차와 마찬가지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여타 택지와 달리 추첨이 아닌 입찰방식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경쟁률 29대1, 최고 낙찰가율 149%, 평균 낙찰가율 128%를 기록했다.

또한 건폐율이 타 지역의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보다 낮은 30%임에도 불구하고 마당이 넓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실수요가 꾸준해 주거 전용 단독주택용지는 44필지 중 21필지가 매각되었으며, 최고 낙찰가율 110%, 평균 낙찰가율 102%를 기록하였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하루에 걸려오는 전화문의가 50~100통에 이르러 업무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대부분이 서울대시흥캠퍼스와 얼마전 협약체결한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일 정도로 이들에 대한 기대감이 입찰은 물론 아파트분양에 영향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남은 단독주택용지 중 수의계약으로 매각 조건이 변경된 필지(7필지)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하여 문의가 끊이지 않아 조만간 매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에 매각이 완료된 필지에 대해 10월 7일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0월 중 3차 분양을 준비중”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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