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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시군 순회 6차 산업 정책설명회 개최

입력 2014년09월26일 07시35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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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초시) 6차산업활성화지원센터는 중부권역(청주, 증평, 괴산, 음성, 진천) 관계 공무원, 6차산업 보조사업자, 농촌 체험마을, 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농촌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기 위한 6차 산업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총 3회에 걸쳐 권역별로 개최되는 충북지역 시군 순회 6차산업 정책설명회는 9월 22일 중부권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옥천(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열렸고, 26일에는  제천(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각 설명회는 관계 공무원, 농업경영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차 산업의 개념 및 유형별 사례, 6차 산업 지원정책, 보조사업자 보조금 사용지침 등의 내용으로 총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현장 상담회를 통해 6차 산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농업·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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