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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시 서구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청년층 일자리를 창출코자 지난 25일 (주)금호글로벌 대표이사(홍진옥)를 멘토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40명이 멘티로 참여하는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를 위한『청년취업 멘토링』을 실시했다.
 
 이날 청년취업 멘토링 강사는 ‘내일을 준비하자’라는 주제로 사회 첫발을 디딜 준비를 하고 있는 특성화고 졸업예정 취업준비생들에게 실력, 학력, 저축, 인간관계(친구,동료), 전공에 대한 정보기술발달에 대한 기술 예측 및 흐름, 회사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강의했다.

또한 일과 학습을 병행하고 싶어하는 졸업예정자에게 일에 성실하게 매진한 후 한단계 한단계 스펙을 쌓아가야 하며,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도록 늘 성실해야 함을 거듭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중 10명은 즉석에서 1:1 현장 면접을 실시하였으며, 최종합격은 추후 통보 예정이다.

서구는 지난 7월을 시작으로 매월 청년취업멘토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멘토링에 참석한 청년취업준비생에게 전문 직업상담사들이 발굴한 빈일자리에 동행면접 실시 및 집중케어를 통해 안정적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취업지원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