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앞에서 음란행위 50대 입건 '불특정 다수 앞에서 성기 노출한 혐의'

입력 2014년10월04일 19시1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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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예술의전당 승강장에서

[여성종합뉴스/ 임화순기자]  4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김모씨(56)가 오전 10시 15분경 은파예술의전당 승강장에서 여중생 등 다수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붙잡혀 공연음란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씨는 불특정 다수 앞에서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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