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사회복무요원을 위한 축하공연 실시

입력 2014년10월06일 11시50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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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시흥시에서는 지난 1일  시흥시 사회복무요원 약250명을 대상으로서 마술과 노래를 통한 축하공연을 실시했다. 

 마술은 사회복무요원 김정민(시흥시청 사회복지과)이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함으로써 더욱떠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노래는 그렉 프리스터(Greg Priester, 미국)의 열창으로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특히 그렉 프리스터는 “전국노래자랑, 히든싱어, 스타킹”등에서 출연한바 있어서 공연후 많은 사회복무요원들로부터 사진촬영과 사인등의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이날 공연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월1회 실시하는 복무검열 및 월례조회를 겸한 행사로서 공연후에는 병무청 복무지도관(이왕구)을 초빙하여  약1시간동안 복무관리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복무관리교육을 통해서 시흥시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규정과 각종사고사례등에대해서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축하공연을 통해서 시흥시 사회복무요원들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고, 활기찬 복무자세를 가질수 있는 좋은기회를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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