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署 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입력 2009년04월15일 09시34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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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박달근)는 지난 14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서구청장, 소방서장, 지역단체장 및 경찰서 법질서 T/F팀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서구 지역치안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각 기관별 법질서 확립을 위한 추진사항과 향후추진방향에 대한 보고로 시작된 이번 회의는 미래도시 인천, 안전한 서구를 위한 기초질서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한 필요한 노력과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치안협의회 의장(이훈국 서구청장)은 법질서 확립을 위한 각 기관 및 단체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예산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달근 서장은 현재 가정뉴타운 개발로 인한 다수의 빈집 발생으로 범죄가 우려되는 부분에 적극적인 방범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홍보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안전한 서구치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고품격 명품인천 만들기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각 기관 및 단체장들이 앞장서겠다는 의미로「기초질서 생활화운동」서명식을 끝으로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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