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20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개막

입력 2014년10월11일 11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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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 제기동 서울약령시에서 보제원 제향을 시작으로 제20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개막했다.

사) 서울약령시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동대문구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10~11일까지 진행된다.

첫째 날  1,000인분 무료 한방 설렁탕 나눔 행사를 비롯한 저소득층 대상 무료 한방진료 및 투약, ‘FM 95.1 TBS 김성환의 서울부르스’라디오 공개방송 등으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둘째 날 11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한방사랑 시민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한약재 썰기 경진대회, 시민 노래자랑 등이 준비돼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2016년까지 오늘 축제가 열리는 바로 이 부지에 지하3층, 지상3층 규모의 한방산업진흥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약령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한방문화축제가 약령인 모두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고 구민 모두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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