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폐렴 호전' 18개월만에 퇴원

입력 2014년10월12일 18시0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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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12일 김영삼 전 대통령(87)이 폐렴으로 1년 6개월동안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이번 주 퇴원해 상도동 자택으로 돌아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그동안 말하는 데도 어려움을 겪었고 한때 중환자실로 옮겨지기도 했지만, 현재는 의사소통을 하고 휠체어에 의지해 어느 정도 거동할 정도로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3년 4월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현재까지 치료를 받아왔으며, 퇴원 후에는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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