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위해 손 맞잡아

입력 2014년10월15일 07시0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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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안전대진단 국민참여 확산대회 개최(10.14)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제52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안전대진단 국민참여 확산대회’를 개최하여 「국가 안전大진단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안전의식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안전대진단 정책공유대회 및 제52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현안에 대해이해와 협조를 구하고자 기존 중앙부처 중심의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위원에 더하여 민간과 공공기관 그리고 자치단체를 포괄하여 개최되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안전대진단’에 국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으며, 금년 말까지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안전신고를 할 수 있도록 각 부처의 안전신고 기능을 연계한 ‘안전신고 통합포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비비 197억을 투입하여 위험저수지․급경사지 등에 대해 민간 전문기관에 의한 노후시설 정밀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학교 및 학교주변에 대한 안전진단도 실시하게 된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안전은 정부의 철저한 지도감독과 함께 일선 현장에서 시설물 이용자와 관리자의 안전준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정부부처 및 민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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