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PG 개회 위해 인천시 공무원 역량 총결집

입력 2014년10월17일 16시31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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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실·국별로 주차·교통, 청소 등 행정 지원업무에 총력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8일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업무에 전 공무원의 역량을 총결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대회 개회일인  18일 본청 각 실·국별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소관 행정지원 업무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안전행정국은 서포터즈 참여 지원, 보건복지국과 여성가족국은 자원봉사자 지원, 건설교통국·문화관광체육국·도시계획국은 주차장·교통 및 노점상 단속 지원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또한, 환경녹지국은 청소와 임시화장실 업무를 지원하고 도시디자인추진단에서는 불법광고물 정비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다른 실·국에서도 개회식 입장 지원에 나서 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감동을 주는 의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대회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의 역량을 최대한 모아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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