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입력 2014년10월17일 23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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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홍원 국무총리가 17일 ‘세계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서울청사 집무실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성금을 전달하고, 빈곤아동을 지원해온 ‘굿네이버스’의 활동을 격려했다.

17일은 UN이 1992년에 지정한 ‘세계빈곤퇴치의 날’로 빈곤과 기아 근절에 대한 국제적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기위한 날이다.

이날 오후 ‘굿네이버스’의 이일하 회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한 정  총리는, “빈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것에 대해 굿네이버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면서, “가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이하여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사회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외 빈곤아동에 대한 사회복지 지원과 구호개발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이다.

한편, 정 총리는 1억원 이상을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매년 각종 기부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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