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한번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느한사람이 예루살렘을 등지고 여리고로 내려갔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는 강도를만나 가지고있던 물건을 다빼았기고 거반 죽을 때 까지 얻어맞고 길에 버리워졌습니다.
그때 한 제사장 과 레위인이 그곳을 지나가매 살려달라고 애원했는데 그들은 외면하고 그곳을 떠나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사마리아사람이 여행중에 그곳으로지나가다가 그를 보고도와준사건이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중에 누가 강도만난사람의 이웃이 되겠는가 물어보시고 사마리아 사람 이라고 하자 너희도 가서 그렇게 하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여기서 배워야할것은 교훈은 첫째로 :제사장의문제입니다. 제사장이란 율법과 제사를 주관하고 율법을 지킬 의무가 있고 종교를 잘지키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목사나 전도사를말합니다.
그는 자기의종교적인 신앙만 잘지키고 내 율법만 잘 준행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나는 그런사람하고는 관계없다고 그곳을 떠나버렸습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제사를잘지내고 율법을 잘지키고 종교를 잘 보존한다 해도 이사람이 강도만난사람을 외면하고 사랑을 실천하지못하 고 예루살렘을 떠나 여리고로 내려가는 그 역시도 성경은 타락한 제사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랑을 실천하지않는 어떤율법이나 제사의식이나 어떠한 종교도 하나님을 믿는다하면서도 실상은 예루살렘을 떠나 저 여리고로 내려가고 만다는것입니다.
그담두번째로:이레위인도 문제인것입니다
레위인이란 유대교에서의식을 전담하는 사람들인것입니다.오늘날 교회의제직과평신도에 해당합니다.
이 제직과평신도들이 모여서 아무리 교회를 잘 짓고 장엄하게 제단을 장식하고 아름다운 성가대를조직하고 있는 힘을 다해 제사를 지낸다해도 사랑의 실천은 나와는무관이라고할때 역시 이 레위인도 타락해서 여리고로 내려가고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장엄하고 교회건물이좋고 예배의식을 잘준행한다해도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 보았습니까 .죽은 사람을 살리는것은 의식이아니라 사랑의권능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레위인이 의식만 잘 집행하고사랑 같은것 나와는 무관하다고 말할때 성경은 이 레위인도 예루살렘을 떠나 저 여리고로 내려간다고 말하고있습니다.
그러면 과연누가이사람을 살려줄 수가 있습니까
여기세번째사마리아인을 보십시요
사마리아인은 종교인이라고 말하지않았습니다 원래 사마리아인은 유대인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당하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는 종교의식을 집행하는 사람도아니요 교회충성으로 봉사하는사람도 아니고 십일조나 헌금을 드리는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사마리아사람이 예루살렘을 떠나 여리고로 내려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행중에 그곳으로 왔습니다.
어디서 ..사마리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과연 무엇이 사마리아사람으로 하여금 사마리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여행을 하게합니까 그곳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있고 하나님의찬양이 있으며 축복이있는곳으로 무엇이 이 사마리아 사람으로 올라오게 합니까 그는사랑을 실천하는사람이었습니다.
결론:오늘날 수많은 사회와 개인 교회가 사랑은 강조하지않고 자꾸 믿음만가지려고 하니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인데 사랑이 없는데 믿음이 어떻게생겨납니까 그러므로 우리모두는 사랑의토대가잡혀있는 사람이 되어야하겠습니다.
사랑할때소망이 생깁니다 내가남을 사랑하고 도와 줄때큰 기쁨과소망이 다가옵니다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에 기쁨이 없다고 말합니다. 왜그럴까요 그것은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주의사랑비칠때 기쁨오네 근심걱정물러가고 기쁨 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모두는 일어나서 강도만난 사람에게 물심 양면으로 사랑을 베풀어줄때 우리의생활 과 마음 속에 하나님의사랑이 강물처럼 출렁이게 될것입니다.
다같이고개숙여기도드립니다
거룩하시고영화로우신 이제까지 사랑은 베풀지못한것용서해주옵소서
그저 종교만 잘 지키면된다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내 이웃이 강도만나고 내형제가 강도만난는데 나만 잘살면 된다고 생각한것용서해주옵소서 내 종교만 잘지키 면된다고 생각한것 용서해주옵소서 사랑없는삶을 살은것을 용서해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주님의사랑과 능력이 우리안에 계시므로 우리의힘이 되십니다
항상 성령으로 충만하고 진정으로 사랑을 실천해서 하나님의사랑을 전하는귀한자녀들로축복해주옵소서
주님의권세와능력이 저희를 통해서 나타날줄 믿습니다 .사랑을 베풀어서 항상 주님이사용하시는 도구가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