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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평구는 한국 영상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을 위해 전국 규모의 「제8회 부평 청소년 창작 영상제」를 오는 9월 12일(토) 부평구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 초·중·고·대학부(영상관련 특목고 포함) 및 24세미만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작품 주제는 자유이고, 작품 분야는 다큐멘터리, 드라마, 애니메이션, 뮤직드라마, CF 등이다.

작품형식은 3분 이상 10분 내외이고, 작품접수는 7월 1일~ 8월 14일까지로 참가작품은 부평구청 여성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대상 1팀(보건복지가족부장관 상금200만원), 최우수상 4팀(시장 상금70만원), 우수상 4팀(교육감 상금50만원), 장려상 7팀(구청장 상금30만원)이며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부평청소년창작영상제홈페이지 http://byff.icb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에 따르면 부평 청소년 창작 영상제 개최시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한 가을 음악회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이 대회는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초등교육방송연구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가족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하며
구 관계자는 “본 대회가 전국을 대표하는 영상제로 발전한 만큼 부평이라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내에 개최되는 만큼 대회 이미지를 부각, 전국제일의 청소년 영상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련문의: 여성과 청소년팀 김동명 ☎ 509-6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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