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청소년 주말동아리 발표회

입력 2014년10월23일 11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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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구로구가 25일 신도림디큐브 광장에서 청소년 주말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구로구 신나는 토요체험학교-주말동아리‘에서 활동했던 청소년 동아리들의 활동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다.

토요체험학교-주말동아리는 학교를 가지 않는 토요일에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도록 하기 위해 구로구가 운영하고 있다.
 
체험마당, 전시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발표회에는 총 22개팀이 참여한다.
 
체험마당에는 꼼지락(누리지역아동센터)의 ‘우드아트 만들기’ 등 3개 동아리가 참여한다.

전시마당에는 구현고 학생 동아리 ‘독도 지킴이’가 독보 홍보 및 독도 방문 모습을, 아름다운 구로청소년지역아동센터 동아리 ‘ 날다’가 전국곳곳을 자전거를 타고 여행한 모습을 사진으로 전해준다. 이외에도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 자원봉사동아리 등 총 12개의 동아리가 참여해 그간 활동모습을 전시한다.

공연마당에서는 구현고 사물놀이 동아리 ‘울림’, 오남중학교 댄스동아리 ‘포텐’, 서서울생활과학고 응원단 동아리 ‘에머런스’ 등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 동아리들의 생동감 넘치는 활동모습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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