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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가 성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운 선물들은 무엇이 있을까?’를 알아보는「자연이 주는 선물」, 여유로움과 천천히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느림의 미학」, 착한미생물 EM에 대해서 알아보는「EM의 활용법」,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20명이다.

또한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의 멸종위기 동식물에 대해서 알아보는「우리나라의 멸종위기 동식물」, 가족과 함께 가을에 펼쳐지는 별자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우리동네에서 떠나는 별자리 여행「별헤는 밤」우주의 신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프로그램별 12가족을 모집한다. 이외에 초등학생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손에서 핸드폰은 치우고 몸을 직접 움직이며 즐기는 전통놀이에 대해서 배워보는「전통놀이 교실」,  우리주변의 식물 이름과 식물이 우리에게 주는 고마움을 알아보는「이 풀 이름이 뭐예요」, 자연 속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식물과 곤충들을 관찰해보고 어떻게 변화하는 지를 그림을 통해서 알아보는「자연관찰일기」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29일(수)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