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인천 주안북초등학교(교장 박경자)는 지난 22일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문화예술교육 4탄 마술 공연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문화예술교육은 주안북초등학교의 감성울림 오감교육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술 공연은 관람 및 학생들이 직접 마술을 배우는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카드 마술, 봉마술 등 다양한 마술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 학생들의 놀라움과 탄성을 자아냈다.
공연을 관람한 한 6학년생은 “올해는 정말 다양한 공연을 학교에서 관람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직접 카드를 뽑고 마술사와 함께 공연에 참여한 경험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주안북초등학교는 올 1학기부터 찾아오는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탄 연극, 2탄 퍼니밴드, 3탄 음악 퍼포먼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