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전북은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김남일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68점을 확보한 전북은 2위 수원(승점 58)과의 승점차를 10점으로 늘리며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5연승을 질주한 전북은 산술적으로 상위 스플릿에서 2승만 더 챙기면 통산 3번째 리그 우승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