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제를 살리고 노동계를 보호 하겠다.'

입력 2009년04월24일 22시42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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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진실된 의지를 노동계와 함께 -

[여성종합뉴스]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박병만)는 23일 한나라당 이재훈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4.29 부평을 재선거에 나선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를 만장일치로 지지할 것임을 선언했다.

  이 날 기자 회견에서는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산하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 황창배 前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 의장, 김영국 전국금속노력 인천지역본부 의장, 김성태 전국자동차노련 인천지역노조위원장, 전국연합노련 경인지역본부 의장 제창식, 조윤주 전국택시노련 인천지역본부장, 위어량 전국전력노련 인천지부위원장 등 인천지역 노동계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 

  박병만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의장은 지지선언문에서 “한국노총인천지역본부와 노동위원회는 한나라당과의 정책 연대와 더불어 인천 부평을 이재훈 국회의원 후보에게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진실된 의지를 보았다”며 이재훈 후보의 친노동 입장에 대해 평가했다. 

  또 “이재훈 국회의원 후보가 어려운 지역경제와 노동자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확신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히고 “이재훈 국회의원 후보와 한나라당은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나날이 추락하고 있는 우리 노동자를 회생시키고 정책연대의 충실한 이행과 정계로의 대망의 첫발을 내딛길 바란다”며 이재훈 후보의 승리를 기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이재훈 후보는 “‘경제를 살리고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해 달라’는 노동계의 요구를 잘 안다. 인천지역 노동계의 전폭적인 지지에 용기 백배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반드시 부평경제를 살려 여러분의 뜻에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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