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천명수후보 -담대한 도전 끝까지 포기안할 것-

입력 2009년04월26일 20시33분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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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평(을)  4.29 재보선의 수도권 최대 격전지인 부평(을)에서 무소속 천명수(61) 후보는 26일 시중에 떠돌고 있는 .보수연합설.과 관련, 독자노선을 걷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평사람의 자존심을 걸고, 한나라당 후보와의 연대는 절대 없다는 점을 밝히고 보수 후보 단일화설을 일축했다.

천 후보는 무소속 출마는 한나라당의 당리,당략에 따른 불공정하고 주관적인 하향식 공천에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결정이었다,며 ,부평구민들이 유권자로서의 정당한 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담대한 도전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의명분이 없는 한나라당의 후보 단일화 움직임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며 ,충분히 점검치 않고 갑작스럽게 결정했던 중앙당의 공천제도에 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으로 이는 지역 유권자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지역사정에 밝지 못한 국회의원은 지역구민의 애로사항이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다,면서 ,부평의 과거와 현재를 꿰뚫고 있는 유일한 부평 토박이에게 표를 몰아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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