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신흥지구대, 동네조폭 특별단속 홍보

입력 2014년10월28일 12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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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도원동 통장 등 16명에게 적극적인 신고 당부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중부경찰서 신흥지구대 순찰2팀장 경위 김현길, 경사 소재욱 등 2명이 지난 27일 오후 도원동자치센터 2층에서 개최한 통장 10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통장 등 16명에게 “동네조폭” 특별단속 홍보를 실시했다.

지난달 3일부터 100일동안 일정지역을 근거지로 하면서 상습, 고질적 금품 갈취, 폭력행위 등 주로 서민들과 여성들에게 피해를 주는 동네조폭 근절을 위한 집중 단속을 실시중이다.

피해 신고 시 업주의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 업주가 준법서약서를 작성하면 동종전과가 없을 경우 입건치 않고, 전과가 있을 경우에도 검찰에 기소유예 처분을 한다는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 했다

인천중부서 신흥지구대 순찰2팀장은 “동네조폭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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