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여가위 국감 열려 '상임위인 운영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본격적인 예산 심의'

입력 2014년10월29일 08시0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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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정부 예산안을 상정, 상임위 차원의 예산안 심의에 들어갈 예정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29일 국회는 국감이 끝난 상임위는  겸임 상임위인 운영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본격적인 예산 심의에 착수한다.

여가위의 여성가족부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청소년 인터넷 규제 완화 조치에 따른 실효성 문제,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청소년 안전 대책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운영위의 국회사무처,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도서관에 대한 국감에서는 청소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문제 등의 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회 국방위 등 일부 상임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2015년도 정부 예산안을 상정, 상임위 차원의 예산안 심의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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