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공무원, 고통 분담 동참 바란다' 당부

입력 2014년10월29일 08시0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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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은 지난28일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공무원들이 헌신적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것을 알고 있다"며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해 "워낙 재정적으로 문제이기 때문에 공무원들도 이해하고 고통 분담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김 비서실장은 "공무원연금 개혁은 지금 하지 않으면 후손들에게 엄청난 부담이 될 뿐만 아니라 지속할 수 있는가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올해 잘 개혁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모바일 메신저에 대해 이른바 사이버사찰 논란과 관련해서는 "사이버사찰이나 검열은 적절한 용어가 아니고 실제 그렇게 하지도 않는다"며 "검찰은 과거에도 그랬다시피 영장에 의해 피해자를 구제하고 중대범죄에 대해 증거수집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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