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多)문화시대, 인천의 다문화교육이 가야할 길은?

입력 2014년10월30일 09시3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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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교육정책포럼은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부평아트센터 세미나실에서“다(多)문화시대, 다문화교육의 실천과 과제”를 주제로 <제6차 인천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내년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릴 유네스코의 <2015 세계교육포럼(World Education Forum 2015)>의 주제인 “모두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과 관련하여, 인천에서의 교육소외계층의 교육현황을 다루어 보고자 ‘다문화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최근 인천 지역에서도 외국인근로자, 결혼이주자 및 북한이탈주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자녀들도 증가하고 있어 이번 교육포럼에서는 이들의 교육현황과 더불어 학교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대안교육도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보다 자유로운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인천의 교육계 인사 및 전문가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정책연구학교, 대안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강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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