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지희진)은 동절기를 맞아 기존 시설물과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위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여 보완대책을 강구하고자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남항 국제여객부두 진입도로 개설공사 등 시공 중인 건설 현장 7개소, 역무선부두 방파제 등 항만시설물 38개소 등 총 45개 현장을 대상으로 3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한편 안전점검에 의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고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은 제해발생위험 요인을 파악하여 사전에 해결 할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 기후변화"의" 변동폭이 크고 동절기에 폭설·한파 등 기상이변이 빈발 빈발 하여 건설현장의 동절기에도 시설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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