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재중동포 2명 교통사고로 숨져

입력 2014년11월04일 08시36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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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이삼규수급기자] 4일 새벽 1시 20분경 충북 진천군 진천읍 한 도로에서 1차로를 걷던 45살 홍 모 씨 등 2명이 승합차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재중동포인 이들이 진천읍에서 일을 하고 자신들이 근무하는 회사로 복귀하기 위해 도로를 걷던 중 변을 당했다며 사고를 낸 카니발 운전자인 47살 유 모 씨에 대해 움주측정을 하려 했지만 유 씨가 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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