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서 40대 저수지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년11월04일 08시42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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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지난 3일 오후 3시20분경 충남 청양군 청남면 내직리 한 저수지에서 윤모(48)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순찰을 돌던 경찰이 발견, 인양했다.

경찰은 저수지 뚝방에서 '내연녀에게 억울하게 고소를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와 함께 모자, 휴대전화, 담배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윤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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