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두 번의 특별강좌, 놓치지 마세요

입력 2014년11월04일 16시43분 이삼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6일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13일 홍나래 한림대 교수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양시가 오는 6일과 13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두 번의 알짜배기 특별강좌를 마련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그 첫 주자는 6일로 예정돼 있는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다.

행정관료 출신인 박 전 차관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행자부 국장으로 있으면서 붉은악마 응원단과 함께 오∼필승코리아! 7만관중 붉은 응원단을 기획한 바 있으며,‘사랑을 알고 사랑을 하자’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강좌에서는 사랑의 소중함을 피력하면서 사랑으로 행복감을 얻고 그 행복한 마음으로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강사로 나서는 홍나래 한림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중앙치매센터 전문의로서 치매예방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다양한 의학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따라서 노인성 치매에 관심이 있거나 가족 중 치매를 앓고 있는 가정에서는 매우 유익한 건강강좌가 될 것이다.

시의 한 관계공무원은 금년도 안양시민학당이 막을 내렸지만 추가 강좌를 바라는 시민들을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권장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